제주도의 MICE 산업은
국내 및 해외의 국제적 MICE 중심도시에 비해 다소 늦게 출발하였지만,
2012년 WCC총회 유치 등을 비롯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 p>
하지만 그 성장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
국제회의 산업을 주도하는 PCO업체가 소수에 불과하고,
경험과 기획력 측면을 살펴볼 때 서울의 대형 기획사들에 밀려
주도적 역할을 못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. p>
이렇듯 기존의 MICE 기획방식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렵겠지만,
그러나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
DMC (목적지형 컨벤션기획업) 형태의 회의진행,
테마파티, 인센티브투어, 팀빌딩 등을
일반여행업과 조화롭게 접목시킬 수 있는 PCO라면
충분히 경쟁력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. p>
제주만의 방식을 고집하기 보다는,
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PCO가 되겠습니다. p>
MICE와 함께 살아있는 제주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,
예하IMP가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. p>
감사합니다.
예하IMP / (주)예하